공인중개사 공부에 매진한지 4개월 되어갑니다.
다른과목들보다 처음 2개월은 공법을 많이 해맸던것 같습니다.

강의내용도 생소하고 교수님의 설명도 이해가 안가고... 매일 매일 수업을 듣는다는게 부담스럽고 곤욕이었지요..

이론강의를 1순환 듣고 난후 현재 2순환 완료되어가는데 교수님강의  귀에 쏙쏙들어와 박힙니다.  주위에서 고광표교수님 강의 좋다고 할때 내가 이상한건가 하고 이해를 못했었는데  1순환후 부터 알 수 있었습니다. 체계를 이해한후  주요한부분의 핵심을 찍어주시고 계셨다는것을요.

지금은 교수님강의 기본으로 공법의 체계도를 제머릿속에 나름대로 그려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부터 시작되는 강의가 기대됩니다.

힘들기만 하고 짐스러웠던 공부가 재미있게 느껴지지 수험생활이 즐거워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