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남겨봅니다.
이준석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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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 17:20
작년에 1차만 준비했었고 올해 2차를 붙은듯합니다.
좋은 교수님들께 좋은 강의를 들었기에 수월하게 합격을 한듯하네요. ^^
중개사법의 김성수교수님
재미있는 강의로 술술 잘 넘어간듯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번 24회 시험에서 사람들의 중개사법 후기중에 처음듣는 단어(해태)가나와서 매우 힘들었다. 라고하던데 분명 김성수교수님의 강의중에 들었었던 말이네요. 이 예만 들어도 매우 꼼꼼한 강의였다는점이 모두 표현되는듯 싶습니다. (안마시술소..내년 강의에도 쓰시나요? ^^ 후기에 그런거 남기지 말라하셨는데.. 웃자고 써봅니다. ㅎㅎㅎ)
공시법 김진규교수님
중간에 교수님께서 한번 바뀌어서 학생들도 좀 힘들었지만 교수님께서 매우 힘드셨을듯싶네요. 마지막달쯤에 `공시법때문에 여러분들이 떨어지는일은 없게만들어야겠다` 라고하셨는데 기억하시나모르겠네요. 시간이 짧았던만큼 열정을 배로 쏟으신듯합니다.
세법 김태호교수님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는, 아니 6월까지도 세법이라는과목이 알듯말듯 뜬구름잡는식으로 그냥 멍하니 지나간듯합니다. 그런데 7~8월 문제풀이에 들어가서 실력이 향상되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느껴진과목이네요. 카세트테잎 틀듯이 계속 같은억양으로 반복하신말들이 자연스럽게 암기가된듯 문제풀이에 적용이될때는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교수님 어머님께서 안좋으셔서 강의를 약간 짧게하신적이 있으신데 어떠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그럼에도 몇일 후 바로 다시 강의를 열성적으로 시작하셔서 학생들에대한 책임감이 느껴졌었습니다.)
공법 고광표교수님
공빕이 양이 많다고 다들 어려워한다던데 교수님께서는 불필요한부분을 과감히 날리셨던것들이 기억이나네요. 예를들면 모교수님께서는 지하 공동구설명을 자세히도하신다던데 교수님께서는 10~20초정도로 짧게 설명하시며 중요하지않은부분은 쑥 넘어가셔서 공부하는 양도 적어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는 모두 명강이며 공부의 양을 줄여주고 방향을 명확히 잡게해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수험번호를 잘못써서 낙방하게된다면 내년에 다시 온라인강의에서 뵙겠지만. 그런일은 없어야겠지요? ^^
좋은 교수님들께 좋은 강의를 들었기에 수월하게 합격을 한듯하네요. ^^
중개사법의 김성수교수님
재미있는 강의로 술술 잘 넘어간듯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번 24회 시험에서 사람들의 중개사법 후기중에 처음듣는 단어(해태)가나와서 매우 힘들었다. 라고하던데 분명 김성수교수님의 강의중에 들었었던 말이네요. 이 예만 들어도 매우 꼼꼼한 강의였다는점이 모두 표현되는듯 싶습니다. (안마시술소..내년 강의에도 쓰시나요? ^^ 후기에 그런거 남기지 말라하셨는데.. 웃자고 써봅니다. ㅎㅎㅎ)
공시법 김진규교수님
중간에 교수님께서 한번 바뀌어서 학생들도 좀 힘들었지만 교수님께서 매우 힘드셨을듯싶네요. 마지막달쯤에 `공시법때문에 여러분들이 떨어지는일은 없게만들어야겠다` 라고하셨는데 기억하시나모르겠네요. 시간이 짧았던만큼 열정을 배로 쏟으신듯합니다.
세법 김태호교수님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는, 아니 6월까지도 세법이라는과목이 알듯말듯 뜬구름잡는식으로 그냥 멍하니 지나간듯합니다. 그런데 7~8월 문제풀이에 들어가서 실력이 향상되는것이 가장 확실하게 느껴진과목이네요. 카세트테잎 틀듯이 계속 같은억양으로 반복하신말들이 자연스럽게 암기가된듯 문제풀이에 적용이될때는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교수님 어머님께서 안좋으셔서 강의를 약간 짧게하신적이 있으신데 어떠신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그럼에도 몇일 후 바로 다시 강의를 열성적으로 시작하셔서 학생들에대한 책임감이 느껴졌었습니다.)
공법 고광표교수님
공빕이 양이 많다고 다들 어려워한다던데 교수님께서는 불필요한부분을 과감히 날리셨던것들이 기억이나네요. 예를들면 모교수님께서는 지하 공동구설명을 자세히도하신다던데 교수님께서는 10~20초정도로 짧게 설명하시며 중요하지않은부분은 쑥 넘어가셔서 공부하는 양도 적어질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는 모두 명강이며 공부의 양을 줄여주고 방향을 명확히 잡게해주셨습니다. 혹시나 제가 수험번호를 잘못써서 낙방하게된다면 내년에 다시 온라인강의에서 뵙겠지만. 그런일은 없어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