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검정고시 첫 후기 : 합격!
보리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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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서 21년에 자퇴를 하고 22년 4월 첫 고졸 검정고시를 봤습니다!
작년에 출제범위가 개편이 되어서 확인해보니 고1 때 배운 내용들이 대부분이라 준비하는데 많은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전체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했고, 이미 예전에 배운 내용들이라 2회독만 해도 충분했다고 느꼈습니다. 검스타트 교재에 있는 문제들의 난이도가 5라면 검정고시 문제들은 3~4 수준이었고 교재에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도록 문제가 구성되어 있어 작년 기출문제들을 풀 때 쉽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올해 첫번째 검정고시는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살짝 올라간 느낌이었고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어 몇몇은 틀리긴 했지만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평균 95점에 국영수는 모두 만점이 나왔고 당일 시험장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서 더욱 집중하며 풀 수 있었습니다.
출제범위의 내용들을 예전에 배운 적이 있으신 분들은 한 달만 집중해서 공부하면 평균 90점 이상은 나오실 듯 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고 탈락하신 분들은 다음에는 꼭 합격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검스타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