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제 인강 닉네임입니다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픈 마음에 짓게된 이름
지금의 기분은 나비가 꽃밭에 노니는 기분 같다고 할까요
둥실둥실~~
나이 60이 넘어 도전하게된 고졸 검정고시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40년이 넘도록 가슴 속에만 묻고 살았습니다.
때론 꿈에 학교를 다니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 졸업식하는 꿈을 꾸기도 했답니다
께고나면 얼마나 허무 하던지...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진리로 다시 공부해보자는 맘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믿음이 가는 검스타트를 알게되어 시험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이시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강의 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꿈을 이룰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강의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올 8 대비로 2월말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경험삼아 한번 시험 봐 볼까하고 4월 시험 접수를 했습니다 막상 그러고 나니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하게 되었답니다.
기본서 강의 들을땐 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을 정도였어요 ㅎ
시험결과 놀라운 사실 영어100점 과학100점 사회96 한국사 88, 제일 자신 없었던 수학도 70점
총점이  컷트라인보다 200점이나 더 받은거 같아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제 대학과정도 밟을 예정입니다~
젊은이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꿈을 가지고 지금 도전하십시요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잖아요?
지금 당장! right now!!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