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 시작한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시험이 이렇게 끝이났네요.

가답안 나온걸 집에와서 맞춰보니 좀 더 할걸 후회가 되네요

헷갈렸던 문제들 답 2개놓고 고민하다가 바꾼게 몇문제 되는데....

거의 틀려서 속상하네요

수학점수는 그래도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보다 많이 올랐어요

아마도 기초강의를 듣고 기본강의를 들은 덕도 있고

모르는건 몇 번이나 그 부분을 다시 본 덕분이지 싶어요.

가채점으로 대략적인 점수를 아니깐 좀 욕심이 생기긴해요

고득점을 목표로 다시 한 번 도전해 볼까하는 ...^^*

시험 끝나고 며칠은 책 덮고 잠도 푹 자고 마음이 가볍긴해요.

개인적으로 전 영어랑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어요

쉽다고 해도 저한테 어려운걸 보면 제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건지...

지금 했던거 보다 좀 더 열심히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아서

고득점에 욕심이 생기긴 해요.

좀 더 생각해보고 강의를 신청해서 공부를 할지 말지 결정해야겠어요.

모두들 시험 보시느라 고생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