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떨리는 순간이었다.

highscool도 1년 이면 끝날 텐데...사정이 생겨 나는 다시 한국에 귀국하고 검정고시라는 큰 관문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런데 외국에서 살다와서 나에게는 한국 교과 과정이 너무나 크고도 엄청난 존재였었다.

읽어도 말뜻이 이해가 가지도 않고 외울것은 태산이고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검스타트 강의를 들으면서 쉽고 빠르고 재밌게 강의해주시는 강사 선생님의 말이 귀에 쏙쏙 들어왔다.

시험 전 까지 나는 계속 외우고 읽고 풀고 반복 하였다.

시험당일이 되었다,

두근두근 떨리는 순간이었다.

차근히 문제를 풀어나갔다. 너무 익숙한 문제들이 었다. 선생님들이 꼭 나온 다는 것들이었다.

너무 행복했다 ㅎㅎ

시험이 끝난 후 나는 가채점을 하였다.

92점 날아갈듯 기뻤다.!!!!!!!

다음 8월에는 더욱더 잘 봐서 올백을 맞을 생각이다!!!ㅎㅎㅎㅎㅎㅎ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