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나이 15살인데요 저는 시험이라는 자체가 너무 부담 이였습니다. 7월 말 부터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풀고 문제집을 사고 EBS강의를 들으며 8월 7일 까지 대략 20일을 공부했습니다. 시험장 가는 도중에도 너무 떨려서 진짜 막 심장이 쿵쾅 쿵쾅 뛰고 들어가 감독관들이 왔을 떄는 숨을 멎을 뻔 했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자신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하나의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만의 공부 방식을 20일 만에 찾았습니다. 그래서 검정고시 합격했다고 생각 합니다. 잘 모르겠는 건 적고 그래도 모르면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고 시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정말 사교육도 없이 합격 가능 했던 이유는 EBS강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전문 강사의 세심한 강의 부터 무료에 엄청난 퀄리티 까지 정말 고졸 검정고시를 혼자 공부 했는데도 불구하고 합격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정말 15살인 저에게는 정말 난이도 높은 시험이였는데 솔직히 할머니와 약속한 치킨 때문에 더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진짜 순수히 치킨 먹고 싶고 합격하고 싶은 맘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짜 진짜 힘든 시험이였는데도 함격했습니다 정말 시험후기는 참 길게 적을 수 있지만 결론은 ebs와 저의 간절한 마음 덕분에 합격한 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