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 갑자기 코로나가 대유행하면서 줌수업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워낙 공부를 안했던 저는 당연히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교회 선교사님의 권유로 크리스찬 대안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크리스찬 교육을 중심으로 하다보니 1년동안 공부는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를 가지 않고 따로 공부도 하지 않으니 친구들과 주변 분들이 많이 걱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장래에 대해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검정고시를 보기로 하고 검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내용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양수와 음수 뿐이었기에 4월에 합격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4월에는 시험장의 분위기, 수준정도만 보기로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검스타트로 공부를 시작하자 알게되었습니다.
'합격할 수 있다'
검스타트 강의는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재미도 있어서 내용을 금방 알게 되었습니다. 교재의 내용도 이해하기 쉬운 구성으로 되어있어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이 정도 공부하면 할 수 있겠다 싶어 4월에 검정고시를 치뤘습니다.
가채점 결과 전과목 고득점으로 합격점이 나왔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아예 모르던 제가 2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검스타트가 아니었다면 결코 불가능 했을것입니다.

제 중졸 검정고시 합격의 1등공신 검스타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