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7세 시내 변두리에서 미용실을 하고있습니다.
아들과 남편이 교재와인터넷강의를 골라 등록 해줘서
내년 4월에 시험을 준비하기위해 5월17일 교재를 받고 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했던 고졸검정고시 첫 강의를 듣는 순간 너무 설레고 좋았습니다.
검스타트 선생님과남편 그리고 아들 모두 8월에 시험을 보라고 했다.공부 안 한지도 오래되고 날짜도 너무 짧아 자신이 없다고 했더니 점수가 안나와도 괜찮으니 시험장 경험도 할겸 시험을 보라고 용기를 주었다.
나는 인터넷 강의로 공부한다는 그자체가 좋았다.
보고듣고 하는만큼 알아지고 아는만큼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첫째 할수있다는 자신감과용기
둘째  반복학습인것같다.(인터넷강의라서 모르는 부분다시보고 또보고)
 미용실 일 하면서 짧은시간에 합격할수 있었던것은
휼륭하신 선생님들 덕분인것같다.
선생님들의 자세한 가르침에 감사드리고
공부 잘하라고 뒷바라지 해주고
시험 잘보라고 초코렛 사준 남편 고맙고
8월 시험에도전 하라고 용기주신 상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못다한 과목과 나머지 강의 꾸준히 보고 들으면서 검스타트 덕분에 더운여름 더운줄 모르고 공부에 빠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