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검정고시후기
해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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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검정고시 96점 맞았네요. 갈 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속이 안좋아 아침도 못먹었어요. 부모님이 차로 데려다주셨는데 고득점 받으면 신발 사주시겠다고 하시고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감사했지만 솔찍히 왕부담이였던건 안비밀! 도착해서 검스타트 총정리 가지고 복습을 시작했어요. 시험시간이 다가올수록 점점 긴장되고 심장도 콩딱콩딱 뛰더라구요. 드디어 시간이 다돼서 감독님이 시험지를 나눠주시는데 그 중압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어요. 시험지를 피기전에 어떤 문제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그 두려움과 긴장감은 저한테 가장 힘든 순간이였던거 같네요.
시험끝나고서는 저는 솔직히 망했네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솔직히 최소 98점이겠지? 라면서 자랑할 거 생각하니 잠깐 행복해 했어요. 물론 채점 후 알고보니 96점 맞았더라구요. (지금상태 왕우울ㅠㅠ) 그래도시험을 끝내니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시험끝나고서는 저는 솔직히 망했네라고 생각했지만 내심 솔직히 최소 98점이겠지? 라면서 자랑할 거 생각하니 잠깐 행복해 했어요. 물론 채점 후 알고보니 96점 맞았더라구요. (지금상태 왕우울ㅠㅠ) 그래도시험을 끝내니 홀가분한 마음입니다.